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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으로 꿰뚫는 소예언서: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만나는 12 예언자
   
김창대  
 
IVP(한국기독학생회출판부)  
성경연구>성경읽기 > 신학>구약신학  
2013년 01월 21일
978-89-328-1276-2
153*224
424 pages
18,0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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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예언서 열두 권이 관통하는 한 권의 책’이라는 전제 아래
21세기를 진단하고 소예언서를 목회 현장과 접목시킨 선구적인 책!


“그리스도인들의 머릿속에서 변두리에 머물던 소예언서가
구약의 핵심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탁월한 입문서다”
_ 김지찬, 총신대 구약학 교수


소예언서는 교회 강단에서나 성도들의 성경 읽기에서 구약의 변방으로 치부되고 있는것이 현실이다. 이런 상황에서 이 책은 열두 권의 소예언서가 단순히 개별적으로 나열된 책이 아니라, 신학적 의도에 따라 의미 있는 구조와 패턴으로 배열되었으며 성도들에게‘인애와 공의와 의의 삶을 촉구하는’잘 짜인 책임을 보여 준다.


■ 출판사 리뷰

한 권의 구조로 풀어낸 소예언서 12권!

오늘날 구약신학은 본문 배후에 있는 역사적 사건의 재구성보다는 최종 완성된 책이 정경적 문맥 속에서 지니는 신학적 메시지에 더 관심을 기울이는 추세다. 이 같은 패러다임 변화에 발맞추어 이 책은 한 권의 통일된 책이라는 관점에서 소예언서 메시지의 핵심이 무엇인지를 규명한다.

실제로 소예언서를 한 권의 책이라는 관점에서 살펴보면, 처음에 위치한 호세아서가 하나님과 백성들 간의 사랑의 관계에 초점을 맞추고 끝에 나오는 말라기서도 하나님과 백성들 간의 언약적 사랑에 초점을 맞추면서 진정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경외할 것을 권고한다. 그리고 소예언서의 정중앙에 위치한 미가서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하나님 사랑인 인애를 가슴에 품고 하나님의 뜻을 실천하는 공의의 삶을 사는 것이라고 선언한다(미 6:6-8).

또한 소예언서는 종말의 구원 프로그램으로서 장차 메시아가 올 것이고 요엘서의 예언처럼 성령이 부어질 것을 내다본다. 메시아의 오심과 성령의 부으심의 목적은 종말에 백성들이 궁극적으로 공의와 인애와 의의 삶을 살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따라서 소예언서는 처음부터 끝까지 일관된 메시지로 공의와 인애와 의의 삶을 살 것을 촉구한다.

그래서 구약 성경의 소예언서가 오늘날 우리에게 주는 의미에 대해 저자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소예언서는 우리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체험해서 하나님을 진정으로 사랑(인애)하고, 자발적으로 하나님의 뜻을 실천하는 공의의 삶을 살도록 촉구합니다. 그런 인애와 공의의 삶을 계속적으로 수행하는 상태가 ‘의’입니다. 이런 점에서 소예언서는 오늘날 값싼 은혜에 안주하는 한국 교회에 귀중한 경종을 울립니다.
물론 여기서 공의와 의의 삶은 우리의 공로가 아닙니다. 이 삶은 우리 자신이 아무것도 아닌 존재(nothing)임을 직시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느낄 때,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여 자발적으로 맺는 열매입니다. 따라서 그것은 하나님의 사랑이 원인이 되어 맺히는 열매이기에, 우리의 공로가 아니라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하지만 동시에 이 열매는 하나님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이 자연스럽게 수행하는 결과물이기 때문에, 성도라면 그 사랑이 공의와 의의 삶으로 드러나게 되어 있습니다.

소예언서는 이 점을 매우 일관되게 제시합니다. 더욱이 인애를 바탕으로 공의와 의의 열매를 맺는 사람은 무엇보다도 심령이 가난한 자이며, 자신이 하나님 앞에서 아무것도 아닌 존재임을 철저하게 자각하는 자임을 강조합니다. 이런 의미에서 소예언서는 하나님의 사랑과 우리의 의무를 새롭게 조명해 주는 책입니다.”


■ 책 속으로

“이 책은 한 권의 통일된 책이라는 관점에서 소예언서 메시지의 핵심이 무엇인지를 살피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

소예언서 각각을 설명할 때, 열두 권 전체의 통일성과 앞 뒤 책들과의 관계를 의식하면서, 먼저 각 권의 구조를 분석했다. 구조 분석은 본문의 일관된 흐름을 드러낼 뿐만 아니라 각 권의 저자가 의도했던 수사적 강조점을 보여 주는 데 매우 유용하다. 이어서 세부 단락의 내용 전개를 요점 형식으로 전달하고, 필요한 경우 저자가 수사적 장치를 통해 의도한 바를 설명하려고 노력했다. 마지막으로는 각 권의 신학적 메시지가 무엇인지에 주목했다.

본문을 어떻게 주해해야 하는지 구체적인 예를 보여 주기 위해 중요한 본문들은 좀더 심도 있게 다루었다. 특별히 소예언서의 앞과 뒤를 이루는 호세아서와 말라기서에서 중요한 단락을 선택해 세밀한 석의 작업을 시도했다. 이는 소예언서를 읽을 때 거시적인 차원과 함께 미시적인 차원에서 본문을 이해하도록 하기 위함이다. 또한 본문을 해설하며 중간 중간 소예언서의 메시지가 오늘날에는 어떻게 적용되는지 짤막한 설명을 덧붙였다.”
_‘머리말’ 중에서

“믿음이 공의와 인애의 열매와 연결된다는 신학은 소예언서의 핵심 사상이다. 이런 점에서 소예언서는 오늘날 믿음의 열매가 사라진 한국 교회에 신선한 도전을 준다. 어떤 사람은 한국 교회가 하나님을 향한 뜨거운 열심은 있지만 그것을 이웃과의 관계에서 행위로 드러내지 못한다고 지적한다. 하지만 소예언서는 하나님을 향한 진정한 인애를 가진 사람은 삶으로 공의를 드러내게 되어 있다고 말한다.”
_‘서론: 왜 소예언서를 읽어야 하는가?’ 중에서

 

■ 차례

머리말
서론: 왜 소예언서를 읽어야 하는가?

1장. 소예언서 개관
2장. 호세아
3장. 요엘
4장. 아모스
5장. 오바댜
6장. 요나
7장. 미가
8장. 나훔
9장. 하박국
10장. 스바냐
11장. 학개
12장. 스가랴
13장. 말라기

참고문헌

 


김창대

하나님 나라 관점에서 구약의 통일성을 강조하는 구약학자로, 학문적인 연구 결과를 알기 쉽게 풀어 내는 은사를 지녔다. 현재 안양대학교 신학과 교수로 학부와 신대원에서 구약학을 가르치면서, 모세오경부터 예언서에 흐르는 계시의 유기적 관계를 조명하는 데 학문적 열정을 쏟고 있다.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와 총신대 신대원에서 공부했으며(M.Div.), 한국누가회(CMF) 간사로 활동한 뒤 미국 시카고 소재 Trinity International University에서 구약학을 공부했다(Th.M., Ph.D.). 박사학위 논문은 “창조 모티프의 틀 속에서 바라본 예레미야의 새 언약”(Jeremiah's New Covenant within the Framework of the Creation Motif)이다.
지은 책으로는 「거침없이 빠져드는 성경 테마 여행」(브니엘), 「주님과 같은 분이 누가 있으리요?: 미가서 주해」(그리심)가 있고, 옮긴 책으로는 「내 안의 죄 죽이기」,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 「최고의 하나님을 위한 나의 최선」(이상 브니엘) 등이 있다.

 





 

‘소예언서’는 교계나 학계에서 그 중요성이 제대로 평가되지 못한 분야였다. 이 책은 그동안 소외되었던 이 분야의 연구 풍토를 쇄신할 것으로 기대된다. 저자는 소예언서 전체를 통전적이며 공시적인 관점에서 고찰하였으며, 오늘에 적용할 신학적 메시지를 선명하게 부각시켜 주었다. 이 책은 한국 교회 강단을 풍성하게 하고 구약 성경 전체를 바르게 볼 수 있는 안목을 한층 향상시켜 줄 것이다.
_권혁승, 서울신대 구약학 교수

김창대 교수는 학문적 성과를 쉽게 설명해 내는 장점을 지닌 구약학자다. 그의 저서 「한 권으로 꿰뚫는 소예언서」는 소예언서 열두 권을 한 권의 책으로 이해하려는 최근 구약신학의 학문적 성과를 한국 독자들을 염두에 두고 평이하게 풀어내면서, 그동안 그리스도인들의 머릿속에서 그저 변두리에 머물던 소예언서가 구약의 핵심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탁월한 입문서다. 목회자와 신학생은 물론 일반 그리스도인들도 읽어볼 필요가 있는 책이기에 기쁜 마음으로 추천한다.
_김지찬, 총신대 구약학 교수

개혁주의 구약학자가 “소예언서 열두 권은 신학적 통일성이 관통하는 한 권의 책”이라는 전제 아래 21세기를 진단하고 목회 현장을 접목시킨 선구적인 책이다. 소예언서의 중앙이자 신학적 중심축인 미가 6:6-8을 중심으로 각 권의 구조와 내용을 분석하고 신학적 메시지를 설명할 뿐 아니라, 유대인의 전통에서는 왜 소예언서를 한 권의 책으로 간주하는지, 왜 순서가 호세아서부터 말라기서까지인지를 정직하게 씨름한 한국 초유의 쾌저(快著)이다.
_김진섭, 백석대 부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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