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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뜬 자들의 영성: 깨어진 세상에서 하나님을 보는 법
 Simple Spirituality 
크리스토퍼 휴어츠  
양혜원  
IVP(한국기독학생회출판부)  
신앙 일반 > 영적 성장  
2017년 03월 27일
978-89-328-1478-0
140*205(무선)
216 pages
11,0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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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몸으로 체험하고 묵상한 믿음의 이야기,
피와 살과 뼈가 생동하는 영성을 만난다!


“우리를 휘감고 영적 성장을 억누르는
복잡하고 숨 막히는 고치를 풀고 나오도록 도와준다.”

“오늘날의 교회와 그리스도인의 정수리를 때리는 통렬한 비판이며,
복음을 따라 사는 길을 보여 주는 따뜻한 안내서다.”


* 셰인 클레어본 서문,
김경은(장로회신학대학교 실천신학), 신한열(떼제 공동체 수사), 월터 브루그만, 장 바니에 등 추천!


■ 책 소개
지극히 가난한 이들 곁에서 그리스도를 섬긴 선교사이자 활동가인 저자가 정직하고 뜨겁고 유쾌하게 풀어낸 살아 있는 영성 이야기. 우리의 영적 시야를 가로막는 이 시대의 거인들을 쓰러뜨릴 단순한 영성의 다섯 가지 핵심 가치로 겸손·공동체·단순함·순종·깨어짐을 제시한다. 실제 선교 현장에서 일어난 감동적인 이야기와 예수님의 말씀을 생생하게 그려내는 통찰로 우리의 먼눈을 열어 주는 이 책은, 복잡한 자기중심적 영성 개발에 지친 우리를 하나님에 눈뜨는 단순한 영성의 길로 초대한다.


■ 출판사 리뷰
볼 준비가 된 사람, 새로운 눈을 원하는 사람을 위한 책!
어두운 세상을 유쾌하게 비추고, 겸손한 언어로 강력하게 도전한다.

목회자나 학자가 아닌 선교사이자 활동가가 쓴 영성 이야기는 어떤 느낌일까? 늘 가난한 이들 곁에 머물러 온 저자의 삶에 박수를 보내면서도, 우리는 그의 책이 우리를 정죄하며 불편하게 할 거라 걱정할 수 있다. 크리스토퍼 휴어츠는 정직하고 유쾌한 자신의 경험과 선교 현장에서 마주한 뜨거운 감동을 전하며 우리의 경계심을 허문다. 또한 새롭고도 성경적인 관점으로 말씀을 풀어내며, 성경 속 그리스도의 곁으로, 그리고 오늘날 약자의 모습으로 찾아오시는 그리스도의 곁으로 우리를 이끈다. 이 책은 우리가 우리 정체성에 합당하게 반응하며 살아가도록 도전하는 예언자적 목소리다.

우리의 영성 추구는 왜 이토록 복잡한가?
단순한 삶(simple life)과 미니멀리즘의 트렌드는 우리가 과잉의 시대를 살고 있다는 반증이다. 과잉의 문화는 우리의 일상은 물론 예배당 안까지 들어와, ‘알맞은’ 형태의 영성을 형성하기 위한 온갖 훈련 프로그램과 강의로 하나님과 우리 사이의 공간을 가득 메운다. 휴어츠는 골리앗에 맞선 다윗처럼,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가로막는 다섯 거인(자만과 교만·개인주의와 독립주의·무절제와 과잉·권력과 통제·승리주의와 반항)을 쓰러뜨릴 다섯 돌멩이(겸손·공동체·단순함·순종·깨어짐)를 제시한다. 영적 시야를 여는 다섯 가지 핵심 가치의 길은 감은 눈을 뜨듯 단순하다. 저자는 단계적 영적 개발의 공식을 제시하지 않고도 분명하게 영성의 본질을 가리키고 있다.

예배당 밖에서 우리 영성은 왜 이토록 무력한가?
교회 안에서 뜨겁게 예배를 누리고도, 예배당 밖으로 나오며 마주하는 불의와 가난과 고통의 문제는 우리를 혼란스럽게 한다. 우리는 소외된 이들 곁을 찾아가셨던 그리스도의 본을 잃어버렸다. “교회는 가난한 사람들에게서 스스로…자신을 고립시키고, 귀를 막았으며, 오히려 그 고통에 기여했다.” “심지어 하나님이 가난하고 연약하고 외롭고 억압받는 자에게 빛을 비추신다는 것을 모른 채 기도와 영성 훈련 그룹으로 숨기도 한다.” 휴어츠는, 교회가 가난한 이들이 “사는 현실을 수용하지 않는 한 교회는 적실한 답을 전혀 지니지 못할 것이며 그 교회의 복음은 신뢰를 잃을” 것이라고 경고한다. 스스로 자신의 지체를 끊어 낸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가 긍휼의 열매를 맺는 본질을 회복해야 한다고 촉구한다.

마음의 눈을 열고, 깨어진 세상에 내려오신 하나님을 보라!
휴어츠는 가난한 이들과의 만남을 통해 자신이 비로소 ‘눈뜨게’ 되었다고 고백한다. 영적 시야를 회복하는 일은 하나님 앞에서 가치를 인정받는 과정, 또는 노력으로 이루고 성취하는 자기만족이 아니다. 이미 우리 안에 부여하신 정체성과 존엄성을 깨닫고 경축하는 일이며, 그에 합당한 삶으로 반응하는 일이며, 그리스도를 바라보는 단순한 일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거짓된 가치와 존엄을 획득하고자 몰두해 온 복잡하고 파괴적인 방식들을 우리에게 주어진 참된 정체성과 존엄성을 받아들이면 우리는 비로소 하나님의 마음으로 가는 길을 발견할 수 있다. 영적 여정 가운데 자신의 시야에 만족하지 못하는 모든 독자에게 이 책은 유쾌하고 유익한 길동무가 될 것이다.

■ 책 속으로
왜 영성의 다채로운 면들을 정해진 틀에 맞추어야 하는 걸까? 우리의 주의를 끌고 붙잡고자 그리스도인들은 영성 계발의 공식을 만들어 복음을 조작해 버렸다. 특정한 기도 방법, 복음주의의 요구 사항, 개인 경건의 형식으로 인해 우리는 혼란에 빠지거나 늘 뭔가 부족하다고 느낀다. 때로 그것들은 너무 복잡하다.
예수님은 단순하게 사셨다. 오히려 격을 낮추어 입으셨다. 하나님의 오른편을 떠나 인간의 옷을 입으셨으니 말이다. 예수님의 가르침도 단순했다. 어린아이들도 이해할 수 있었다. 예수님은 일상의 예화들을 사용해 하나님 나라의 신비와 비밀을 설명하셨다. 그러나 우리는 그것마저도 복잡하게 만드는 듯하다.
_ 서론 중에서

예수님이 나를 자신의 것으로 만드시려고 기뻐하며 십자가를 지시고 그분의 모든 것, 생명을 파셨다. 나는 하나님의 사랑에 압도당했다. 무너져 내렸다. 책상에 앉아 울면서 나는 하나님이 내게 퍼부어 주시는 사랑을 받아 마셨다.
겸손의 발견이었다. ‘보물의 지위’를 얻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었다. 그것은 하나님이 부여하시는 것이다. 하나님의 사랑에 합당해지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무것도 없음은 물론, 합당하지 않다고 나를 몰아붙일 여지조차 없었다. 하나님이 내 안에서 발견하신 보물에 흠집을 내려고 내 자격 없음을 가볍게 여기거나 내 인생의 모든 실수와 결함을 지적할 수도 없었다.
_ 1장 겸손 중에서

교회는 가난한 사람들에게서 스스로 고립되었다. 방음장치를 설치한 유리 예배당에서 예배를 드린다고 볼 수도 있다. 빈곤의 통계치가 올라갈수록 교회는 늘어나는 희생자들의 외침을 듣지 않으려 더 크게 찬송가를 부른다.
나는 하나님이 오늘날 가난으로 고통받는 우리 친구들의 외침을 사용하셔서, 교회를 방음 예배당으로부터 불러내려 하신다고 믿는다. 하나님은 도움을 필요로 하는 세상에 응답하라고 교회에 도전하신다. 그러나 교회는 번번이 자신을 고립시키고, 귀를 막았으며, 오히려 그 고통에 기여했다.
_ 2장 공동체 중에서

2루피, 콜카타의 소년이 원한 것은 그게 전부였는데, 나는 주지 않았다. 그 동전이 내 것이라고 생각했다. 아직 그것을 내려놓고 주님께 드리지 않았던 것이다. 말하기 참 부끄러운 이야기이지만, 내 삶이 대체로 그렇다. 작은 것들, 바로 그런 조그만 것들 때문에 나는 온전한 순종을 드리지 못한다. 내가 나의 전부를 하나님께 드렸다면, ‘나의’ 재정은 나를 통해 그 아이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재정이었을 것이다.
내 것이 아닌 것을 쥠으로써 나는 어쩌면 그 아이의 것을 훔친 셈인지도 모른다.
_ 3장 단순함 중에서

요한계시록 5장 9절은 이 죽임당한 어린 양의 왕좌 주위에서 부르는 노래를 강조한다. 이 노래에서 우리는 하나님이 “모든 종족과 언어와 백성과 민족 가운데서” 사람들을 구원하셨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이것은 우리가 지금까지 알던 권력을 상당 부분 거스른다. 오늘날의 현실에서 권력은 대개 공포와 통제를 암시한다. 그러나 성경이 제시하는 현실에서 권력은 어른이 아이에게, 남자가 여자에게, 부유한 사람이 가난한 사람에게 행사하는 것이 아니다. 이 현실에서는 하나님께 자신을 내어 드리는 모든 사람이 하나님의 권력을 가질 수 있다. 하나님 나라의 권력은 다른 사람을 배제하는 통제의 모든 가능성을 내려놓고 새로운 순종의 가능성을 열어 준다.
_ 4장 순종 중에서

깨어짐은 상처받음(woundedness)과 다르다. 상처받음은 인류가 공유하는 불가피한 고통이 내면화되어 자기 이해와 관계와 인간 교류에 미치는 영향이다. 깨어짐은 이와 다르다. 그것은 하나님의 뜻 아래 우리 뜻을 자발적으로 순복하는 것이다. 상처받음은 수동적이고, 대체로 우리가 힘들고 괴로운 일에 반응하는 방식에 따라 결정된다. 그러나 깨어짐은 고통 속에 있는 은혜에도 열려 있다. 깨어짐은 능동적이다.
깨어짐은 우리가 당하는 일일 수 있지만, 우리가 당하도록 허용하는 일일 수도 있다. 우리 삶에서 깨어진 영역을 예수님이 그분 자신으로 채워 주시기 때문이다.
_ 5장 깨어짐 중에서

 

서문
서론
1장 겸손
2장 공동체
3장 단순함
4장 순종
5장 깨어짐
맺음말
후기
감사의 글

 


크리스토퍼 휴어츠

크리스토퍼 휴어츠(Christopher Heuertz)는 저술가이자 대중 강연자, 인도 첸나이의 레이크뷰 신학교 부교수, 안수받은 목사이며, 영성과 실천 사이의 통합을 도모하는 ‘그래비티’의 공동 설립자다.
애즈베리 대학교에서 신학과를 졸업한 후, 인도 콜카타에서 3년간 마더 테레사와 ‘사랑의선교회’를 도운 경험을 시작으로 사회적 정의를 위한 여정을 이어 왔다. 세계 곳곳의 가장 가난한 이들 곁에서 예수님을 섬기는 선교 단체 ‘육신이되신말씀’(Word Made Flesh)의 인터내셔널 디렉터로서, 약 20년간 70여 개 국가를 오가며 특히 성노예 매매 피해 여성과 아동을 도왔다. 이후 ‘육신이되신말씀’ 본부가 있는 미국 네브라스카 주로 돌아와 동료 필리나와 결혼하고 정착했다.
저서로 『약한 자의 친구』(복있는사람, 공저), Unexpected Gifts, The Sacred Enneagram 등이 있다. 「크리스채너티 투데이」, 「디 아더 저널」, 「로잔 월드 펄스」 등에 글을 기고하며 기독교 문화 전반에 그의 지식과 경험을 나누어 왔고 ‘로잔’, ‘어바나’ 등의 사역에도 활발하게 참여하고 있다. 미국의 복음주의 기독교 선교 전문 월간지「아웃리치 매거진」은 휴어츠 부부를 “개혁을 주도하는 새로운 리더 30인”에 선정했다.

 


양혜원

양혜원은 서울대 불문과를 졸업하고 수년간 라브리 협동 간사로 일했다. 이화여대 대학원에서 여성학을 공부했으며, 현재 미국에서 종교학과 여성학으로 박사과정 중에 있다. 저서로는 『유진 피터슨 읽기』(IVP), 『교회 언니, 여성을 말하다』(포이에마)가 있으며, 역서로는 『현실, 하나님의 세계』를 제1권으로 하는 유진 피터슨의 영성 시리즈, 『나는 왜 그리스도인이 되었는가』, 『주님과 거닐다』(이상 IVP), 『거북한 십대, 거룩한 십대』, 『쉐퍼의 편지』(이상 홍성사) 등이 있다. 『너를 사랑하기 때문에』와 『토비아스의 우물』로 제19회 기독교출판문화상 어린이 부문 번역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 시대의 ‘영성’을 다시 생각하게 한다. 크리스 휴어츠는 너무나 처참해 외면하고 싶은 이들에게도 우리의 영성이 반응해야 한다고 도전한다. 삶의 쓰라린 한계에 절망하고 힘을 잃은 사람들 곁에 있으라는 예수님의 절박한 목소리가 들린다. 이 책에서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숭고한 정체성과 존엄성을 확인할 수 있다. 하나님을 믿는 것, 자신이 누구인지 아는 것, 하나님의 눈으로 세상을 보는 것은 결국 모두 같은 의미임을 깨달을 것이다.
김경은 장로회신학대학교 실천신학 교수

적당히 현실에 타협하고 안주하려는 오늘날의 교회와 그리스도인의 정수리를 때리는 통렬한 비판이며, 복음을 따라 사는 길을 보여 주는 따뜻한 안내서다. 가장 가난한 사람들 안에서 그리스도를 발견하고 섬긴 저자의 정직하고 진실한 회심의 기록, 온몸으로 체험하고 깊이 묵상한 살아 있는 믿음의 이야기가 우리에게 커다란 감동과 도전을 준다. 피와 살과 뼈가 생동하는 영성을 이 책에서 만날 수 있다.
신한열 떼제 공동체 수사

신앙 속에서 더욱 깊이 생각하고 신뢰하고 행동하도록, 사려 깊고 강력하게 도전한다. 우리가 마주하는 거대한 도전들과 우리의 믿음을 흔드는 깊은 불안감을 잘 알고 있는 크리스 휴어츠는 그 한가운데서도 맑은 정신, 집중된 마음, 친밀한 어투로 우리에게 도전한다. 예수님을 진정으로 ‘따르기’ 원하는 모두에게 이 책은 힘의 원천과 격려가 될 것이다.
월터 브루그만 콜럼비아 대학교 신학대학원 명예 교수, 『예언자적 상상력』 저자

도전적이고 매력적이다. 가난한 사람, 깨어진 사람, 연약한 사람과 함께하는 예수님의 사랑과 예수님을 향한 사랑 모두를 보여 준다. 크리스는 엄숙하고 고통스럽고 불안해 보일 수 있는 이 여정이 우리를 연단시키고 인간적이자 그리스도인답게 하며, 심지어 즐거울 수 있는 길임을 보여 준다. 우리를 치유하고 자유하게 하며 힘과 새 생명을 주는 사랑과 친절이 돋보이는 만남의 이야기들을 통해, 부드럽고 현실적인 방식으로 말이다.
장 바니에 라르쉬 공동체 설립자,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자

부유한 서구에 사는 우리의 영성은 물질주의로 뒤범벅되었고, 미친 듯한 삶의 속도 때문에 복잡해졌다. 크리스 휴어츠는 우리를 휘감고 영적 성장을 억누르는 이 숨 막히는 고치를 풀고 나오도록 도와준다. 가난한 사람들과 함께한 놀라운 경험을 통해, 크리스는 슬럼 신학교에서 교육을 받은 셈이다. 이 깊이 있지만 읽기 쉬운 책에서 그는 성매매 여성, 죽어 가는 사람, 장애인, 구걸하는 사람들에게로 우리를 이끌어서 자신이 배운 것을 우리도 배우게 해 준다. 바로 하나님의 마음 가까이 있는 이 가난한 사람들이 우리에게 단순한 영성의 기술을 가르쳐 줄 근접성과 관점을 지니고 있다는 사실이다.
스캇 베스네커 미국 IVF 글로벌 프로젝트 디렉터, The New Friars 저자

의문의 여지 없이 크리스 휴어츠는 가장 가난한 사람들 속에서 예수님을 발견했다. 우리를 겸손, 공동체, 단순함, 순종, 깨어짐으로 부르시는 예수님 말이다. 『눈뜬 자들의 영성』에서 그는 자신이 세계 곳곳에서 겪은 경험을 나누면서, 우리 모두에게 새로워진 열정과 성실함으로 예수님을 찾고 따르라는 도전과 영감을 준다. 이 책을 읽고, 변화하라!
스티븐 시맨즈 애즈베리 신학교 교리학 교수

실제 삶의 이야기를 성경적·신학적 성찰과 함께 엮는 크리스 휴어츠의 능력은 이 책을 매우 흥미로우면서도 참신하게 만든다. 가난한 사람과 부유한 사람 사이의 간극이 계속해서 커지는 이 시대에, 크리스는 복음이 우리에게 명령하는 것은 가난한 사람을 위해서 무엇을 해 주라는 것이 아니라 친구가 되라는 것, 참으로 그들과 함께 식탁에 앉으라는 것임을 일깨워 준다. 그러한 의무를 가능하게, 심지어 즐겁게 해 주는 것은 겸손, 공동체, 단순함, 순종, 깨어짐과 같은 선물이다. 그는 이것을 단순한 영성이라고 부른다!
에마뉘엘 카통골레 듀크 대학교 신학대학원 신학 및 세계 기독교 연구교수, 『화해의 제자도』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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