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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하는 기독교: 어떻게 공적 신앙을 실천할 것인가
 Public Faith in Action: How to Think Carefully, Engage Wisely, and Vote with Integrity 
미로슬라브 볼프, 라이언 매커널리린츠  
김명희  
IVP(한국기독학생회출판부)  
신학일반 > 공공신학  
2017년 04월 24일
978-89-328-1479-7
140*210(무선)
362 pages
16,0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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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에 선 기독교』의 논의를 잇는 실천적 안내서!
예수의 참 제자는 현실 정치 한가운데서 무엇을 할 수 있는가?

“제대로 투표하려는 이들, 특히 옳은 것을 실천하기 위해
고민하는 이들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퍼블리셔스위클리」 2016년 최고의 종교 서적 TOP 10!

★ 김선욱(숭실대학교 철학과 교수), 김회권(숭실대학교 기독교학과 교수), 양희송(청어람 ARMC 대표),
이국운(한동대학교 법학부 교수), 로널드 사이더, 제임스 스미스 외 추천!

모든 그리스도인은 정치적 삶에 참여할 책임이 있다!
정치는 일상의 현실과 무관하지 않다. 이는 누적 인원 1,500만 명을 돌파했다는 촛불집회와 사상 초유의 탄핵 사태를 겪은, 21세기 대한민국에 살아가는 모든 사람이 인정할 수밖에 없는 진실일 것이다. 『행동하는 기독교』의 저자 미로슬라브 볼프는 이보다 한 걸음 더 나아가, “모든 삶에는 공적 의미가 가득하다”고 단언한다. 설령 신문도 읽지 않고, 투표도 하지 않고,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해 자기 일에만 몰두하더라도 ‘공적 삶’에서 떠날 수 없다는 말이다. 사실, 예수님이 선포하신 하나님 나라 메시지가 당대 종교와 정치 지도자들 사이에 불러일으킨 소란에서 알 수 있듯이, 기독교 신앙은 본질적으로 공적이며 정치적이다. 개인적 영성 추구, 교회 중심의 활동은 기독교 신앙의 일부분에 불과하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따르기로 헌신한 모든 그리스도인은 자신의 신앙에 비추어 공적·정치적 삶을 살아갈 책임이 있다.

하나님의 영광과 인간의 번영을 위한 공적 참여란 무엇인가?
볼프의 전작 『광장에 선 기독교』가 다원적 사회에서 기독교 신앙의 공공성에 대한 질문을 던졌다면, 그 후속편 격인 이 책은 그리스도인의 책임 있는 공적 참여에 어떤 덕목과 신념들이 필요한지 구체적으로 탐구한다. 볼프 자신이 지속적으로 탐구해 온 ‘번영’을 중요한 핵심 개념으로 삼아, 그리스도인의 공적 참여는 무엇보다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인간에게는 번영을 가져오는 것이어야 한다고 천명한다. 먼저 1부에서는 그리스도인의 공적 참여의 성경적 토대를 다루고, 2부에서는 열일곱 개의 주제를 설정하여 각 영역에서 그리스도인이 견지해야 할 신념을 예시하며, 3부에서는 그리스도인이 공적 삶에서 체현해야 할 다섯 가지 품성(용기, 겸손, 정의, 존중, 긍휼)을 숙고한다.

“우리 삶 전체에서 그리스도가 드러나시게 하라!”
이 책은 그리스도인의 공적 참여에 대한 원론적 논의는 있어 왔지만, 실제 갈등과 의견 차이를 낳는 각론이 부족한 상황에 돌파구를 마련해 준다. 환경 보호 대 경제 발전, 교육의 목표와 평등한 기회, 장시간 노동과 휴식 보장, 독신과 동성 간 결혼에 대한 시각, 불가피한 낙태와 임신부/태아를 위한 복지, 안락사와 연명 치료, 건강 산업 확대의 그늘, 무분별한 대출과 고금리 대부 등. 법과 정책의 차원뿐 아니라 개인의 태도와 일상적으로 내리는 선택들에도 깃들어 있는 신념을 밝히고, 그리스도인이 올바르게 선택하기 위해 붙들어야 할 신념이 어떤 것인지 명료하게 제시한다. 이뿐 아니라, 보다 근본적인 성품 차원으로 논의를 진행시켜 여러 사회 활동에 이미 열의가 있는 이들을 향해서도 도전한다. 그리스도인들은 단순히 선행을 하는 것뿐 아니라, 자신이 속한 곳에서 ‘그리스도들’이 되는 데까지 나아가야 한다는 것이다.

이 복잡한 시대의 일원으로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을 위한 든든한 지원군
결국 누구도 완전함에 이를 수 없으므로, 우리는 열린 자세로 탐구하고 서로 다른 의견에 귀 기울일 필요가 있다. 저자들은 사려 깊게도 이를 위해 ‘더 토론할 내용’을 장별로 마련해 두고, 더 깊은 논의를 위해 입문/심화 수준으로 나누어 추가적 독서 목록을 제시했다. 여기에 더해 국내 출간된 도서를 중심으로 출판사에서 가려 뽑은 ‘그 밖의 참고 자료’는, 저자들의 의견에 동의하든 동의하지 않든 이 책의 주장에 이어 자신의 주장을 세우고자 하는 독자들에게 유용한 목록이 될 것이다. 성경에서 길어 올린 지혜와 깊은 사회적 성찰, 실천적 지식이 한데 어우러진 이 책은, 이 복잡하고 어려운 시대에도 성령의 인도를 따라 신실하게 살아가고자 하는 한국 교회 성도들에게 든든한 지원군이 될 것이다.

★책의 특징
-『광장에 선 기독교』의 논의를 정리하고 구체적 실천 방법을 안내하는 실천편!
-그리스도인의 공적 참여를 위한 이슈별 성경적 토대와 구체적 정책 제안.
-가난, 환경, 교육, 대출과 대부, 결혼과 가정, 노후, 건강과 질병 등 현실에 뿌리박은 17개의 공적 어젠다 제시.
-용기, 겸손, 정의 등 공적 참여를 위해 체현해야 할 성품의 성경적 토대와 실천.
-열린 토론을 위한 ‘더 토론할 내용’, 심화 연구를 위한 ‘더 깊은 논의를 위한 자료’ 목록.
-국내 출간 도서 중심으로 선별한 ‘그 밖의 참고 자료’ 목록과 김회권 교수의 도전적 해설.
-기독교 세계관 심화 및 기독교적 사회 참여에 관심 있는 독자를 위한 최적의 자료.

 

머리말

1부 확신
1. 중심이요 기준이신 그리스도
2. 그리스도, 성령, 번영
3. 맥락에 맞추어 읽기

2부 신념
4. 부
5. 환경
6. 교육
7. 일과 안식
8. 가난
9. 대출과 대부
10. 결혼과 가정
11. 새 생명
12. 건강과 질병
13. 노후의 삶
14. 생의 종말
15. 이주
16. 치안
17. 형벌
18. 전쟁
19. 고문
20. 종교와 무종교의 자유

3부 성품
21. 용기
22. 겸손
23. 정의
24. 존중
25. 긍휼

맺는말
감사의 글

찾아보기
해설

 


미로슬라브 볼프

전 세계 신학자와 종교 지도자들이 주목하는 우리 시대의 가장 영향력 있는 기독교 신학자 가운데 한 사람이다. 크로아티아 출신으로 크로아티아 복음주의 신학대학교와 미국 풀러 신학교에서 공부하고, 독일 튀빙겐 대학교에서 위르겐 몰트만의 지도로 신학박사 학위와 교수 자격을 취득했다. 미국 풀러 신학교에서 조직신학을 가르쳤고, 현재 예일 대학교에서 신학과 윤리학을 가르치면서 예일 신앙과문화연구소 소장으로도 일하고 있다. 종교와 인류 공영의 문제, 세계화, 화해, 노동과 영성 문제 등의 주제를 연구한다.
「크리스채너티투데이」가 20세기에 가장 영향력 있는 종교 서적 100권 중 한 권으로 선정했으며 「크리스천센추리」가 지난 25년간 출간된 신학 도서 중 가장 중요한 책으로 소개한 『배제와 포용』 외에 『알라』, 『광장에 선 기독교』, 『기억의 종말』, 『인간의 번영』(이상 IVP), 『삼위일체와 교회』(새물결플러스), 『하나님의 말씀에 사로잡혀』(국제제자훈련원), 『베풂과 용서』(복있는사람) 등을 썼다.

라이언 매커널리린츠

예일 대학교에서 미로슬라브 볼프의 지도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예일 신앙과문화연구소에서 연구 조교로 일하고 있다. 「소저너스」, 「크리스천센추리」, 「허핑턴포스트」 등에 기고하며, 비영리 의류 공정무역 단체 Just Apparel을 공동으로 설립했다.

 


김명희

김명희는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IVP 편집부에서 일했다. 옮긴 책으로는 『영혼을 세우는 관계의 공동체』 『제자도』 『너의 죄를 고백하라』 『영성에의 길』 『리더는 무엇으로 사는가』 『이는 내 사랑하는 자요』 『아담』 『기독교 탐사』(이상 IVP) 등 다수가 있다.

 

예수님의 말씀과 행위가 그러했듯, 기독교 신앙은 본질적으로 공적이다. 그러므로 성경 말씀과 기독교적 각성은 우리의 개인적 삶뿐 아니라 사회적, 공적, 정치적 삶에서도 기준이 된다. 이 책은 우리가 실질적 문제에 당면하여 올바르게 공적 삶을 살아가려 할 때 확실한 지침과 원리를 제공한다. 『광장에 선 기독교』와 더불어, 이 책은 신앙인을 위한 『정의란 무엇인가』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김선욱 숭실대학교 철학과 교수

타계주의적 개인 구원과 교회 중심의 신앙 활동에 매몰된 그리스도인들의 시야를 넓혀 주는 감동적인 책이다. 광장으로부터 도피하려 하는 한국 교회를, 공적 토론과 정책 결정이 이루어지는 아레오바고 언덕으로 이끌어 낼 자극제가 될 것이다.
김회권 숭실대학교 기독교학과 교수

볼프의 전작 『광장에 선 기독교』가 공적 신앙에 대한 이론적 논의를 농축해서 보여 주었다면, 이 책은 그 실천과 적용을 위한 안내와 자료의 집대성이다. 공적 영역과 사적 영역 사이의 긴장과 균형을 제대로 지켜내지 못하면 최고 권력도 붕괴되는 시대를 마침 경험한 터다. 이 책이야말로 우리가 되새길 ‘기독교 세계관: 실천편’이 아니면 무엇이겠는가?
양희송 청어람 ARMC 대표

기독 지성은 오랫동안 총론에만 강하고 각론에는 약하거나 심지어 무기력하다는 비판에 시달려 왔다. 이 책은 그와 같은 비판에 대한 성실한 응답이다. 저자들은 현대 공적 담론의 핵심 주제들에 관하여 기독교의 성취와 한계를 솔직하게 보여 준다. 특히 3부가 다루는 성품의 문제는, 앞으로 공적 논의의 장에서 대화와 행동을 시도할 때 그리스도인이 견지해야 할 태도여야 한다. 공적 담론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려는 그리스도인들에게 든든한 기반이 될 책이다.
이국운 한동대학교 법학부 교수

그리스도인의 정치 참여에 관한 간결하고, 읽기 쉽고, 이론적으로 탄탄한 책이다. 관련된 성경의 원리와 현대의 데이터를 능숙하게 통합하여 중요한 핵심 이슈들을 요약하는 동시에, 더 읽을 만한 중요한 자료까지 짚어 준다. 그리스도인들이 신실하게 정치에 참여할 방법에 관한 논의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탁월한 기여를 한다.
로널드 사이더 『가난한 시대를 사는 부유한 그리스도인』 저자

문제는 공적 신앙을 실천하느냐가 아니라 그것을 ‘어떻게’ 실천하느냐다. 이 지혜롭고 신중하고 속 시원할 정도로 구체적인 논의에서, 저자들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사회라는 ‘함께하는 삶’에 적극적이고 사려 깊은 기여자가 되라고 권한다. 그리스도인들이 분별 있는 결론에 이르도록 여지를 마련해 주는 책이다. 양극화에 대한 해결책이 될 것이다.
제임스 스미스 캘빈 칼리지 교수, 『하나님 나라를 욕망하라』 저자

이 책은 목표를 달성했다. 다원주의 사회에서 공적으로 논의할 만한 일련의 심각한 질문들을 펼쳐 놓는 동시에, 그리스도인들에게 신앙의 렌즈를 통해 책임감을 가지고 그 답을 탐구해 보라고 권한다.
스테파니 서머스 Center for Public Justice 대표

지금 세상은 어쩌면 그 어느 때보다도 적극적인 기독교 신앙을 필요로 한다. 『행동하는 기독교』는 어떻게 하면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면서도, 공동체와 사람들이 번영하도록 믿음을 실천할지에 관해 아주 사려 깊은 모델을 제시한다. 이 책의 적용들에 다 동의하지는 않더라도, 고통당하고 있는 세상을 신실하게 잘 섬기려면 확신, 신념, 성품이 필요하다는 외침을 통해 배우고, 도전받고, 영감을 얻을 수 있다.
캐런 스왈로우 프라이어 Booked: Literature in the Soul of Me 저자

이 책은 신앙과 정치를 조화시키는 까다로운 일을 간결하게 해결했다. 이주, 빚, 동성 간 결혼, 낙태 등의 정치적 이슈를 성경적 관점에서 고려하고, 그리스도인이 사회에서 그리스도를 대표하는 사람들이 되어야 할 것을 천명한다. 제대로 투표하려는 이들, 특히 옳은 것을 실천하기 위해 고민하는 이들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퍼블리셔스위클리」(Publishers Week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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