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복음 전도자가 말하는
복음 전도의 모든 것!
■ 책 소개
교회와 전 세계 복음주의 학생 운동의 최전방에서 평생 동안 사역한 이 시대의 영적 거인이 쓴 전도 입문서. 존 스토트는 오늘날 교회의 수많은 사역 중에서 가장 어렵지만 가장 중요하며 가장 영광스러운 사역인 복음 전도에 대해 각성할 것을 촉구한다. 많은 그리스도인이 전도에 무관심하거나 소극적인 요인을 밝히며 그에 대한 개선책을 제시하는 이 책은, 복음 전도의 동기와 내용, 주체, 원동력에 대해 소개한다. 저자는 간단명료하게 핵심을 정리함으로써 모든 그리스도인과 교회의 사명인 복음 전도의 비전을 회복하고 실천하도록 돕는다.
■ 출판사 리뷰
복음에 대한 침묵
‘복음에 대해 침묵하면 죄’라고? 세계적인 복음 전도자가 한 말이다.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은 왜 복음에 대해서 침묵하는 것일까? 전도할 때 무엇을 말해야 할지 모르거나 전할 만한 강력한 동기가 없을 수 있다. 또한 전도를 해야 한다는 확신이 없거나 그 능력의 근원을 잊어버렸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결국 복음에 대해 제대로 잘 모르면 잠잠하게 되는 것이다. 이는 하나님의 뜻이나 계획 등을 잘 모른다는 것이고, 하나님에 대한 확신 또는 그분에 대한 믿음이 문제일 수도 있다. 그래서 이 책은 전도의 가장 주요한 동기인 하나님의 영광과 복음 전도의 내용인 하나님의 복음, 복음 전도의 주체인 하나님의 교회, 복음 전도의 원동력인 하나님의 영에 대해 소개한다.
전도에 대한 갈증
오늘날에도 교회의 복음 전도는 절실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회의 전도 사역은 무력해 보일 때도 있다. 팬데믹 이후, 교회마다 전도와 선교에 열을 올리는 듯하지만, 오히려 성과와 방법론에만 골몰할 뿐 전도의 핵심에는 무관심하다. 교회 부흥에 효과 좋다는 온갖 전도법을 도입하나, 정작 이런 접근 방식은 목마르다고 짠물을 들이켜는 꼴이다. 짠물은 오히려 갈증을 증폭시킬 뿐, 생수 같은 복음 진리를 대체할 수 없다. 혼란과 주저, 나약함이 난무하는 현실 속 교회를 향해 이 책은 교회가 복음 전도의 비전을 회복하고 그 사명을 새롭게 시작하라고 강력히 도전한다. 저자는 복음 전도야말로 교회의 필수 불가결한 요소임을 강조하며, 교회가 자신의 진정한 소명에 충실하기 위해 절대로 침묵할 수 없다고 확신하며 전한다.
“[복음은] 복음 자체가 주장하는 대로 좋은 소식이고 그것이 우리에게 맡겨졌다면, 복음을 전하지 않는 것은 죄다”(p. 10).
■ 특징
- 존 스토트라는 세계적인 복음 전도자가 쓴 전도의 입문서
- 복음 전도의 동기와 내용, 주체, 원동력을 쉽고 명쾌하게 소개하는 책
■ 대상 독자
- 복음 전도에 대한 갈증을 해갈하고픈 그리스도인
- 복음 전도 교육에 관심 있는 목회자, 신학생, 간사, 평신도 리더
- 복음에 대해 침묵할 수 없는 열정적인 전도자
- 세계적인 복음 전도자 존 스토트의 전도법을 알고 싶은 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