끌어들이기보다 스며드는 교회,
제도가 아닌 운동으로,
위계가 아닌 사도적 삶으로!
새로운 시대, 우리는 어떤 교회를 꿈꾸어야 하는가?
열정적인 교회 개혁가 마이클 프로스트, 앨런 허쉬가 전하는 포스트모던 교회의 청사진!
■ 책 소개
교회가 세상의 어두움을 밝히고, 부패를 막아 내는 능력을 잃은 지는 이미 오래다. 교회는 세상의 빛과 소금이기보다 손가락질과 근심의 대상이 되는 지경에 이르렀다. 포스트모던 문화 속에서 사명을 잃고 표류하는 교회의 대안은 과연 무엇일까? 이 책의 두 저자, 마이클 프로스트와 앨런 허쉬는 그 대안이 다채로운 선교적(missional) 공동체를 세우고, 전략의 초점을 ‘부흥’에서 ‘선교’로, ‘내부인’에서 ‘외부인’으로 바꾸는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선교적 교회에 관한 대화에서 고전으로 읽히는 이 책은 초판이 출간된 당시뿐 아니라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효한 이야기를 전한다.
이 책은 성경적 신앙과 사도적 상상력을 간직하면서 새로운 교회를 빚어 가는 고귀한 사명을 일깨운다. 두 저자의 논의는 성경적·신학적 배경을 바탕으로 전개되고, 다양한 사례를 취재하여 새로운 문화 상황에서 복음을 살아 내는 교회의 실제적이고 구체적인 모델을 보여 준다. 또한 적절한 도표와 그림을 통해 선교적 교회 운동의 전략을 효과적으로 전달한다. 그들의 문제 제기는 신선하고 도전적이며 때로 도발적이기까지 하지만, 읽는 이에게 더욱 본질적인 진실을 직면하도록 이끌어 간다.
■ 출판사 리뷰
선교적 교회의 비전을 고민하는 이들을 위한 책이다.
포스트모던 문화에 응답하는 선교적 교회를 향한 갈망을 일깨우고,
이를 위한 새로운 상상력이 약동하도록 자극한다.
새로운 문화와 시대 속에서 교회는 끌어들이기보다 스며드는 모습으로,
제도가 아닌 운동으로, 위계가 아닌 사도적 삶으로 거듭나야 한다!
교회가 세상 속에서 어두움을 밝히고 부패를 막아 내는 능력을 잃은 지는 이미 오래다. 그러니 교회가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기보다 손가락질과 근심의 대상이 되는 지경에 이르렀다. 이는 이른바 ‘전 지구적 현상’이다. 이러한 시대에 포스트모던 문화 속에서 사명을 잃고 표류하는 교회의 대안은 과연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새롭고 문화적으로 다양한 선교적(missional) 공동체를 세우고, 전략의 초점을 ‘부흥’에서 ‘선교’로, ‘내부인’에서 ‘외부인’으로 바꾸는 것이다. 이렇게 할 때 교회는 자신의 참된 본질을 발견하고 그 목적을 성취할 수 있을 것이다.
현대 문화 속에서 교회가 점점 적실성을 잃어 가는 현실에 깊은 아픔을 느낀 두 저자는, 다양한 삶의 현장에서 일어나고 있는 선교적 교회 운동을 바탕으로 새로운 문화 상황에서 복음을 살아 내는 것이 무엇인지를 보여 준다. 아울러 성경적 신앙과 사도적 상상력을 간직하면서 새로운 교회의 틀을 만들어 가는 고귀한 사명을 일깨운다. 그리하여 교회의 본질적이고 참된 사명을 되새기며 시대를 끌어안는 새로운 교회의 비전을 도전적으로 제시한다.
두 저자는 여러 나라에서 일어나는 새로운 교회 운동의 사례를 취재하고 인터뷰한 결과를 바탕으로 실제적이고 구체적인 모델들을 제시한다. 또한 새로운 선교적 교회 운동의 성경적이고 신학적인 배경과 이론, 전략을 적절한 도표와 그림을 통해 효과적으로 전달한다. 그들의 문제 제기는 신선하고 도전적이며 때로 도발적이기까지 하지만, 읽는 이에게 더욱 본질적인 진실을 직면하도록 이끌어 간다.
■ 주요 독자
· 동시대 문화 속에서 교회의 참된 본질과 사명을 고민하는 목회자와 신학생
· 새로운 교회 공동체를 꿈꾸며 구체적 방향과 실천 모델을 찾는 이 시대 그리스도인들
· 새로운 교회 운동을 시작한 지역 교회 공동체(소그룹)
■ 이 책의 특징
· 취재를 통해 현장감 있게 담아낸 선교적 교회 운동의 여러 모델과 사례들
· 성경 본문과 현대 사상에 근거하여 제시되는 새로운 교회의 패러다임
· 오늘날의 사례들로 업데이트하여 수록한 개정판 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