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he IVP Bible Background Commentary
    지은이 마크 샤발라스, 빅터 매튜스 (Victor H. Matthews), 존 H. 월튼 (John H. Walton), 크레이그 키너
    발행일 2023년 03월 31일 면수 0면 정가 50,000원
    2023년 03월 31일
    10주년 기념 개정판(개역개정성경 신구약 합본) “배경을 알면 성경이 보인다!” 성경 본문의 배경 지식을 제공해 주는 독보적인 주석! 성경이 처음 기록되고 선포되던 그 시대의 청중들처럼, 생생하고 입체적으로 성경 말씀에 귀기울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이러한 열망 때문에, 성경 시대와 우리 시대 사이에 놓인 수천 년의 시간적・문화적 간격을 극복하기 위해, 수많은 성경학자들이 방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이 책은 성경 시대의 언어, 역사, 문화적 배경에 대한 최근의 학문적 연구와 그 성과를 성경을 읽는 모든 사람이 맛볼 수 있도록 일목요연하게 제시해 준다. 특히, 출간 10주년 기념으로 선보이는 이번 개정판에서는 성경 본문을 개역...
  • 풍요의 시대를 사는 이들이 복음대로 사는 법
    지은이 윌리엄 윌리몬
    옮긴이 이철민
    발행일 2023년 02월 24일 면수 0면 정가 9,000원
    2023년 02월 24일
    누구나 복된 소식은 필요하다. 현대인이 모두 나약하고, 미숙하고, 불행하지만은 않다. 이들 중에는 강하고, 성숙하고, 행복한 자들도 많다. 풍요의 시대에 힘 있는 자들이 복음대로 살 방법은 과연 무엇인가? 오늘날 우리의 복음은 억눌린 자, 소외된 자, 마음이 상한 자, 불행한 자에게만 맞춰진 듯하다. 특히 요즘 설교자들은 이런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이 적절한 임무 수행이라고 여기는 듯하다. 꼭 연약함과 불행 속에 있어야만 복음을 만날 수 있을까? 부족한 것이 없는 사람도 복음을 듣고 복음의 능력을 경험할 수 있고 경험해야 한다. 풍요의 시대를 사는 우리가 그 힘을 회복하여, 우리를 유린하는 각종 유혹에서 벗어나 하나님 나라 사역에 동참할 때다.
  • 주기도로 배우는 자유와 신뢰 그리고 공동체
    지은이 이정규
    발행일 2023년 02월 17일 면수 0면 정가 13,000원
    2023년 02월 17일
    주기도는 예수님의 기도 학교다 그리스도인이라면 달달 외우는 주기도문. 그러나 마르틴 루터의 말처럼 “주기도는 이 지상에서 가장 많이 순교를 당하”고 있다. 그 뜻은 맛보지 못한 채 암송만 해서는 천년을 기도한다 해도 중언부언하는 기도를 벗어날 수 없는 까닭이다. 예수님이 가르치신 주기도는 우리에게 외우라고 주신 주문이 아니라, 기도의 모범이며 기도의 신학이다. 기도법이 아니라 관계와 생각으로 기도 학교에서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 입술 근육 스트레칭? 무릎 꿇고 오래 버티기? 통성 기도 발성법? 전혀 아니다. 예수님의 기도 학교에서는 기도에 앞서 하나님의 아버지 되심을 배운다. 복음의 깊이와 높이와 너비와 길이를 배운다. 죄인인 우리가 누리게 된...
  • 인생의 울타리를 넓히는 행복한 선택, 입양
    지은이 김경아
    발행일 2023년 01월 22일 면수 0면 정가 9,000원
    2023년 01월 22일
    어떤 삶이 잘 사는 삶인가? 삶과 죽음의 거리는 얼만큼인가? 이 책의 저자 김경아의 또 다른 이름은 ‘엄마’이다. 저자는 류머티즘 관절염을 앓고 있는 환자이기도 하다. 아이들은 기쁨을 주는 존재가 분명하지만 통증을 다스리며 ‘독박 육아’를 하는 것은 결코 쉽지 않았다. 둘째가 다섯 살이 되어 어린이집에 다니기 시작하면서 저자는 대학원에 입학했다. ‘이제 나도 나 자신의 인생을 살아야겠다!’고 생각하면서. 하지만 입학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그 공부가 자신이 원하는 공부가 아님을 깨달았다. 장학금까지 받고 있었지만 미련 없이 대학원을 그만두었다. ‘내 인생은 애들 엄마로 사그라드는 건가’ 하는 우울감에 힘들어하던 때, 저자의 속도 모르고 남편은 말했다...
  • 창조와 진화, 인간의 기원에 관해 가장 궁금한 38가지 질문
    지은이 우종학, 바이오로고스
    옮긴이 김영웅
    발행일 2023년 01월 05일 면수 308면 정가 12,000원
    2023년 01월 05일
    이 책은 과학과 신앙의 기로에서 극단적으로 무신론을 택하거나 과학을 등지지 않고도 얼마든지 접점을 찾을 수 있음을 보여 준다. 총 네 영역, 곧 성경 해석, 과학에 대한 이해, 신학적 이해, 현실 적용을 위한 내용이 38가지 질문과 답에 담겨 있다. 질문에 하나하나 답하는 과정을 통해, 우리는 과연 올바른 창조관이 무엇인지 배울 수 있다. 과학에 걸려 넘어지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과학을 통해 그리스도인들이 다양한 창조의 관점을 누리고 창조 신앙이 더 깊어져, 신앙으로 과학을 품는 데까지 나아갈 수 있다.
  • 지은이 크리스토퍼 라이트 (Christopher J. H. Wright)
    옮긴이 한화룡
    발행일 2023년 01월 05일 면수 472면 정가 17,000원
    2023년 01월 05일
    를 통해 ‘하나님의 선교’의 관점으로 성경 전체를 통합하여 읽는 법을 제시한 크리스토퍼 라이트는, 이 책을 통해 그다음 질문을 다룬다. ‘그렇다면, 우리는 누구이며, 무엇을 위해 여기에 있는가?’ 이로써 하나님 백성의 존재 목적과 사명을 성경 전체로부터 다시 규명하고자 한다. 이 책은 선교사뿐만 아니라 모든 그리스도인을 위한 책이며, 그리스도인이 삶 가운데 행하는 모든 일이 선교가 되게 할 책이다. 한마디로 하나님의 백성을 위한 사명 선언서이자 삶의 매뉴얼이라 할 수 있다.
  • 지은이 톰 라이트
    옮긴이 안정임
    발행일 2022년 12월 09일 면수 110면 정가 6,000원
    2022년 12월 09일
    개정판. 이 시대 최고의 성서학자 톰 라이트가 들려주는 성찬의 기원과 역사 그리고 의미. 이 책은 ‘예수님의 식사’라는 관점으로 성찬의 기원과 의미를 설명하며, 성찬이 담은 핵심적 진리를 쉽게 풀어 줌으로써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의 구속의 은혜를 오감으로 체험하게 한다.
  • 지은이 헬무트 틸리케 (Helmut Thielicke)
    옮긴이 박규태
    발행일 2022년 12월 09일 면수 96면 정가 6,000원
    2022년 12월 09일
    고전의 반열에 오른 신학생 필독서 “A Little Exercise for Young Theologians”의 정식 계약 완역본이다. 복음적 신학자, 탁월한 설교자, 실천적 사상가 헬무트 틸리케의 애정 어린 조언이 담겨 있다. 독일 신학자 헬무트 틸리케가 강의 첫 시간을 빌려 신학의 세계에 입문하는 이들에게 들려주는 진중한 권면이다. 평범한 그리스도인들이 신학에 대해 갖는 의심과 불안이 무엇인지, 신학을 공부하는 사람이 빠지기 쉬운 오류와 유혹은 무엇이며 어떻게 올바른 신학 작업을 해 나갈 수 있는지 깊은 애정과 정직한 통찰로 풀어낸다. 이를 통해 신학의 아름다움과 매력을 드러내고 신학을 공부하는 이들이 진정한 신학을 추구하는 믿음의 신학자로 걸어 ...
  • 지은이 톰 라이트
    옮긴이 노종문
    발행일 2022년 12월 06일 면수 214면 정가 9,000원
    2022년 12월 06일
    죽음,잔혹함,테러 이야기가 날마다 우리를 놀라게 한다. '악의 축'이라는 말이 세상에 퍼져 있고,삶의 모든 측면에 악이 침투해 들어왔다. 따라서 이제 하나님과 악의 본성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지 않을 수 없다. 톰 라이트는 세밀한 학문성과 읽기 쉬운 문체를 잘 결합하여 이런 핵심적인 이슈를 신선하고도 흥미롭게 탐구한다. 그는 결코 당황하게 하는 질문을 회피하거나 다루기 꺼려지는 문제를 덮어두지 않고,악의 문제에 대해 의미 있는 응답을 찾아 나가면서 새롭고 놀라운 관점을 제시한다.
  • 예수 시대 기독교 전승은 어떻게 형성되고 보존되었는가
    지은이 브라이언 라이트(Brian J. Wright)
    옮긴이 박규태
    발행일 2022년 11월 02일 면수 456면 정가 18,000원
    2022년 11월 02일
    예수 전승 형성과 전달에 관한 연구에 새로운 전망을 열어 주는 책이다. 예수 전승에 관한 논의는 구술 실연, 이야기 들려주기, 사회 기억에 초점을 맞출 때가 많았다. 글로 기록된 텍스트를 공동으로 읽은 것은 기원후 2세기 이후에 나타난 현상이라는 전제 때문이었다. 그래서 많은 사람은 아직도 기독교 전승이 대체로 통제받지 않았으며 자주 왜곡되곤 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저자는 1세기에 이미 공동 읽기 관습이 존재했고 널리 퍼져 있었음을 보여 주는 증거를 철저히 조사하여 그런 전제를 뒤집어엎는다. 저자는 대다수 성서학자가 알지 못했던 로마 제국의 텍스트, 읽기, 문헌의 중요한 여러 측면을 밝히는 건 물론이고, 그동안 학자들이 많이 논의해 온 주제, 곧 ...
이전12345678910다음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