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03월 19일 목요일
예수님에 대한 다른 반응

요 7:45-52

여는 기도
우리에게 강한 힘으로 활동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얼마나 엄청나게 큰지를 알게 하소서.
45 성전 경비병들이 대제사장들과 바리새파 사람들에게 돌아오니, 그들이 경비병들에게 물었다. “어찌하여 그를 끌어오지 않았느냐?”
46 경비병들이 대답하였다. “그 사람이 말하는 것처럼 말한 사람은, 지금까지 아무도 없었습니다.”
47 바리새파 사람들이 그들에게 말하였다. “너희도 미혹된 것이 아니냐?
48 지도자들이나 바리새파 사람들 가운데서 그를 믿은 사람이 어디에 있다는 말이냐?
49 율법을 알지 못하는 이 무지렁이들은 저주받은 자들이다.”


50 그들 가운데 한 사람으로, 전에 예수를 찾아간 니고데모가 그들에게 말하였다.
51 “우리의 율법으로는, 먼저 그 사람의 말을 들어보거나, 또 그가 하는 일을 알아보거나, 하지 않고서는 그를 심판하지 않는 것이 아니오?”
52 그들이 니고데모에게 말하였다. “당신도 갈릴리 사람이오? 성경을 살펴보시오. 그러면 갈릴리에서는 예언자가 나오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오.”


NIV
“No one ever spoke the way this man does,” the guards declared(46절).


주석
46절. 성전 수비대는 당시 훈련받은 레위인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이들은 평소에도 성전에서 많은 교사의 가르침을 들었을 것이다. 하지만 그들은 특별히 예수님의 가르침에 더욱 감동을 받았다(IVP 성경배경주석, 1531쪽).
51절. 니고데모는 율법에 대한 바리새파의 접근 태도가 일관성이 없다고 말한다. 그들의 판단은 율법의 정신에서 멀어져 있었다(IVP 성경주석, 282쪽).
[본문 요약]
예수님을 잡으러 갔던 성전 경비병들은 오히려 그의 말씀에 압도되어 돌아옵니다(45-46절). 바리새파 사람들은 화를 내며, 경비병들이 어리석게 예수의 가르침에 미혹되었다고 비난합니다(47-49절). 니고데모는 율법에 따른 공정한 판단을 요구하지만, 유대 지도자들은 그의 말을 묵살하고 예수님에 대한 편견을 오히려 강화합니다(50-52절).
[묵상을 돕는 글]
같은 예수의 말씀 앞에서 전혀 다른 반응이 드러납니다. 지식과 지위는 때로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못하게 만듭니다. 니고데모의 조심스러운 질문은 작아 보이지만, 진리를 향한 양심의 움직임이었습니다. 나는 요즘 겸손히 말씀에 귀를 기울이며, 말씀 앞에서 내 삶을 돌아봅니까? 마음을 열고 말씀을 들을 때, 하나님은 우리의 생각을 새롭게 하실 것입니다.
묵상 정리
말씀을 묵상하며 깨닫고 느낀 점, 기도하거나 실천하고 싶은 것을 적어 봅시다.
통독 왕상9-1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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