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년 03월 30일 월요일
나를 보호하여 주십시오

시 140편

여는 기도
영광의 아버지시여, 지혜와 계시의 영을 우리에게 주셔서 하나님을 알게 하소서.
1 주님, 악인에게서 나를 건져 주시고, 포악한 자에게서 나를 보호하여 주십시오.
2 그들은 속으로 악을 계획하고, 날마다 전쟁을 준비하러 모입니다.
3 뱀처럼 날카롭게 혀를 벼린 그들은, 입술 아래에는 독사의 독을 품고 있습니다. (셀라)
4 주님, 악인에게서 나를 지켜 주시고, 포악한 자에게서 나를 보호하여 주십시오. 그들이 나를 밀어서 넘어뜨리려 합니다.
5 오만한 사람들이 나를 해치려고 몰래 덫과 올가미를 놓고, 길목에는 그물을 치고, 나를 빠뜨리려고 함정을 팠습니다. (셀라)
6 그러나 나는 주님께 아뢰기를 “주님은 나의 하나님이십니다. 주님, 나의 애원하는 소리에 귀를 기울여 주십시오” 하고 말하였습니다.
7 내 구원의 힘이신 주 하나님, 전쟁을 하는 날에 주님께서 내 머리에 투구를 씌워 보호해 주셨습니다.
8 주님, 악인의 욕망을 이루어 주지 마시고, 그들이 우쭐대지 못하도록, 그들의 계획이 성공하지 못하게 해주십시오. (셀라)
9 나를 에워싸고 있는 자들이 승리하지 못하게 해주십시오. 그들이 남들에게 퍼붓는 재앙을 다시 그들에게 되덮어 주십시오.
10 뜨거운 숯불이 그들 위에 쏟아지게 하시고, 그들이 불구덩이나 수렁에 빠져서 다시는 일어나지 못하게 해주십시오.
11 혀를 놀려 남을 모함하는 사람은, 이 땅에서 버젓이 살지 못하게 해주십시오. 폭력을 놀이 삼는 자들에게는 큰 재앙이 늘 따라다니게 해주십시오.
12 주님이 고난받는 사람을 변호해 주시고, 가난한 사람에게 공의를 베푸시는 분임을, 나는 알고 있습니다.
13 분명히 의인은 주님의 이름에 찬양을 돌리고, 정직한 사람은 주님 앞에서 살 것입니다.
시인은 악인과 포악한 자, 오만한 자들에게서 자신을 보호하여 줄 것을 간구합니다(1-5절). 시인은 ‘내 구원이 되신 주 하나님’을 노래하며 하나님을 향한 신뢰를 표현합니다(6-8절). 또한 악한 자들, 원수들의 패배를 위해 기도합니다(9-11절). 시인은 하나님이 공의를 베푸시는 분이며, 의로운 자들이 하나님 앞에서 살아가게 될 것을 알고 있습니다(12-13절).
시인은 포악한 자, 오만한 자로 정의되는 악인들에게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위험에 처했을 때 올바른 반응은 하나님에 대한 신뢰를 다시 확인하고, 하나님께 도우심을 구하는 것입니다. 특별히 시인은 날카로운 혀나 보복하는 말로 원수를 갚기보다 하나님께 맡겨드리는 태도를 보입니다. 이런 모습이 나에게 어떻게 다가옵니까?
한문장 기도
본문을 통해 깨닫고 느끼게 된 말씀으로 한문장기도문을 작성하여 기도합시다.
통독 왕하 18-2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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